금융공학협동과정(대학원)
금융공학협동과정(대학원) 소개합니다.
목적
금융공학 과정(금융공학 협동과정)에서는 수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산업경영공학과의 금융 관련 교수들이 참여하여 학문적 이론을 접목하여 선진 금융기법을 교육하여 금융 산업계의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금융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필요성 및 전망ㆍ금융공학 과정
최근 국내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들이 이를 예상하여 선진금융 기법을 도입하려 하고 있으나 이에 필요한 인력과 자본의 절대적 부족으로 인해 그 성과는 부진한 상태이다. 따라서 선진 금융기법을 단시간 내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 인력의 수급을 위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며 재무이론과 순수수학 학문의 기반 이론을 겸비한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학문의 발전 추세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21세기의 국제경쟁시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분야 인력 수요 전망
수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참여하여 학문적 이론을 접목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학제 간 교육을 실시하는 협동과정은 국외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에서는 아직 그 예가 미비하다. 미국의 경우 Columbia 대학이나 NYU, Chicago대학 등을 포함한 많은 대학들이 수학과 또는 경영학과에 금융수학 또는 금융공학을 하나의 세부전공으로 발전시켰으며 경영학과의 경우 수학과나 물리학 및 수리관련 공학박사들이 재무론 박사과정에 재입학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이질 학문 간의 interdisciplinary 연구에 대한 여건 미비로 그 발전이 상대적으로 제약받고 있으며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한 인력 역시 크게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21세기 금융공학 분야의 발전과 이에 따른 관련 전문가의 수요팽창을 고려할 때 정규적인 교육을 받은 석사 및 박사학위 소지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특성화 분야
파생상품, 계산금융, 금융데이터분석